일단 Git과 Github는 다르다.
서로 관련은 있으나 전혀 다른 프로그램!
(난 처음에 둘이 같은 건 줄 알았다. 이름이 비슷해서..)
깃(GIt)이란?
컴퓨터 파일의 변경사항을 추적하는 분산 버전 관리 시스템(DVCS).
소스코드 저장을 도와주는 프로그램으로, 누가 언제 어떤 글자 또는 코드를 변경했는지 알 수 있어서 버전 관리에 매우 용이하다. 또한, 중요한 코드를 실수로 잘못 건드렸을 경우 다시 되돌리기도 가능하다.
형상 관리 도구라고도 부른다. Git 이외에 널리 쓰이는 형상 관리 도구에는 SVN, CVS 등이 있다.
깃허브(Github)란?
Git 저장소(Repository) 호스팅을 지원하는 웹 서비스. Git으로 저장한 파일들이 실제로 저장되는 공간이다.
Git hub, GitLab, BitBucket 등 Git 원격저장소를 제공하는 플랫폼은 여러 곳이 있지만, 그 중 현재 Github가 가장 대중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Public 레포지토리 이용은 무료, Private 이용은 일부 유료이다.
Git 기본 용어
- Repository : 저장소
- Staging Area : 저장소에 커밋하기 전에 커밋을 준비하는 위치
- Commit : 현재 변경된 작업 상태를 확정하고 스냅샷으로 저장하는 작업.
- Working Tree : 저장소 내에서의 작업자의 현재 시점
- Branch : 가지 또는 분기점. 커밋 사이를 가볍게 이동할 수 있는 포인터 같은 것으로, 브랜치 생성과 이동이 가볍고 자유로운 점이 Git의 장점으로 꼽힌다.
- Head : 현재 작업중인 브랜치
- Merge : 브랜치를 합치는 작업. Git은 브랜치를 만들어 작업하고 나중에 Merge하는 방법을 권장한다,
Git 명령어
- git init : 로컬 디렉토리에 Git 저장소를 새로 만든다.
- git status : 워킹 디렉토리와 Staging Area의 상태를 보여준다.
- git commit : Staging Area에 넣은 모든 파일을 커밋한다. 데이터베이스 내에는 하나의 스냅샷으로 기록된다.
- git commit -m "aaa" : aaa라는 커밋 메세지와 함께 커밋한다.
- git push : 원격 저장소(Github)에는 없지만 로컬에는 존재하는 커밋을 계산해서 Push한다. 원격 저장소에 최종 업로드하는 작업. Push를 하기 위해서는 원격 저장소에 대한 쓰기 권한이 필요하고 인증돼야 한다.
기타 더 자세한 사항은 Git 공식사이트 매뉴얼을 참고하자. (https://git-scm.com/book/ko/v2/)
내가 기억하기 위해 쓰는 Github push 방법
나는 vscode의 터미널을 이용한다.
1. 커밋할 폴더로 이동한다. (명령어 : cd)
2. [ 처음 업로드하는 경우 ] git init 으로 git 저장소를 새로 만든다.
3. ls -al 해보면 .git 폴더가 생성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주의점
상위 폴더에 .git을 생성했는데 하위 폴더에 .git이 있는 경우 꼬여서 에러가 난다.
여러 폴더를 묶어서 올릴 경우에는 꼭 최상위 폴더에만 git init 해야한다.
다른 패키지를 설치하는 과정에서 .git이 생성되는 경우도 있다. 그런 경우에는 찾아 들어가서 삭제하자.
(rm -rf .git 로 해당 파일을 제거한 뒤, 해결되지 않으면 git rm --cached . -rf로 해당 스테이지의 캐시까지 제거해야 한다.)
4. git status로 파일의 저장상태를 확인한다.
5. git add . 로 작업을 임시저장한다.
6. git commit -m "원하는 커밋 메시지 입력" 으로 커밋한다.
7. [ 처음 업로드하는 경우 ] git remote add origin 레포URL 을 입력해서 길을 뚫어준다.
origin 부분은 자유롭게 네이밍해도 되지만, 통상적으로 origin을 이용한다.
8. git remote -v 로 제대로 입력됐는지 확인한다. (연결된 github를 확인할때도 사용한다.)
9, git push origin master 를 입력하면 github에 올라간다.
origin은 등록된 이름과 동일하게, master는 작업중인 branch명을 입력하면 된다.
※ Keychain을 인증하라는 메세지가 뜰 경우.
Github Settings 쪽에서 발급받아 입력하면 된다.
이 토큰 키는 해당 페이지에서 나가면 절대 다시 찾을 수 없으므로 별도로 기록해두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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